건강해지는 황톤 맨발 걷기 효능
인간의 삶이 친환경적이면 좋다는 건 다 아실 거예요
황토맨발 걷기도 그래서 시작되었고요
경기도 하남시 풍산역 인근 풍산공원에
황토맨발 걷기 소개해 드려요..
나룰도서관도 있고, 이마트도 있고...
나뭇가지에 꽃봉오리도 올라오고 있더라고요
그나마 덜 춥게 걸으시라고 비닐도 되어 있네요
황토라는 것이 수천 년간 인류와 더불어 지내왔는데
옛날예는 신발도 없었고 맨발의 삶을 시작으로 옷도 해 입고
여러 가지 도구도 만들고 더 진화하고
현대에 이르게 되었는데
먹고살기 힘든 시절에는 더 많은 집을 더 높게 짓는 것에만 관심을 갖다가
요즘은 도시개발을 하면서도 공원이 집가까이 필수적으로 있답니다
이와 같이 자연은 인류에서 뗄 수 없는 존재로
앞으로는 더 건강하게 인간 친화적인 것이 자연이 관심사지요...
몇 년 전부터 유행이 된 거 같아요...
맨발 걷기....
황토맨발 걷기....
신발을 벗고 직접 땅과 발을 맞닿아 걷다 보면
바쁜 도시생활에서 한 줌의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거 같더라고요
예전에 시골에서 흙먼지 날리며 달려가던 신작로의 버스가 생각나듯
뭔가 자연과 가까워진 느낌?
발바닥에는 신체 각 장기와 연결된 많은 신경들이 있어
맨발 자체만으로도 걸어도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체장기들이 활성화되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걷는 거 자체만으로도 하체운동 및 건강에 좋은데
황토 맨발 걷기는 몇 배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할 수 있답니다
맨발의 촉감이 황토를 밟으면 여러 가지 감각들이 좋아져서 면역세포들이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니 면역력증가로 몸이 더 건강해니
괜스레 힐링이 되는 거 같아 마음에 평온이 찾아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니
이렇게 가볍게 황톳길 단순 걷기만으로 가성비 좋은 힐링은 없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람은 대체적으로 바쁘게 살아요...
그런데 내가 주체가 되어 바쁘고 나를 통제하면서 사는 것과
쫓겨 내가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게 시간에 쫓기듯 사는 삶은
결과적으로 너무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오늘도 바쁘시겠지만 바쁠수록 나를 돌아보고
내가 맞게 살고 있는지 내가 맞게 걸어가고 있는지
내 삶의 방향성과 내가 주체가 되어 행복한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